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폭스캐처
- 알바로 모라타
- 에디 레드메인
- 경주
- 위플래쉬
- 첼시
- 내일을 위한 시간
- 아스날
- 레알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카를로스 테베즈
- 김윤석
- 맨체스터 시티
- 유벤투스
- 마크 러팔로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첨성대
-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 줄리안 무어
- 버드맨
- 나이트크롤러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리버풀
- 위아영
- J.K. 시몬스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챔피언스리그
- 파리 생제르맹
- 스티브 카렐
- Today
- Total
목록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2)
두런두런 주절주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과 감독상에서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역작 가 둘 다 받느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이 받느냐 아니면 두 작품이 두 카테고리에 걸린 상들을 하나씩 나누어 받느냐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였다. 어워드 레이스 초반에는 가 상을 싹쓸이하면서 이변없이 오스카도 가져가나 싶더니, 골든글로브 이후 의 약진이 눈에 띄면서 결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모두 이 가져가게 되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이변이라고도 한다. 가 감독상이나 작품상 중 하나 정도는 가져갈 것이라고 거의 확실시 되었던 와중에 이 모두 다 가져가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더욱이 작년에 개봉되었던 와 달리 은 아직 개봉도 하기 전이라서 국내 관객들에게는 이 영화가 얼마나 훌륭하길래 를 제치고 오..
(시상식을 라이브로 보면서 실시간으로 작성하였음) 남우조연상 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Supporting Role (시상자 - 루피타 니용고 Lupita Nyong'o)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for 에단 호크 Ethan Hawke for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for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for J. K. 시몬스 J. K. Simmons for - 이변은 없었다. 첫 시상인 남우조연상 시상에서, 그 동안 온갖 상을 휩쓸면서 점점 더 오스카에 다가갔던 J. K. 시몬스가 결국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배우를 처음 본 것은 시리즈의 악랄하면서도 귀여운 편집장 역할을 맡았을 때인데 근 10여년 만에 이렇게 떠서 아카데미 상까지 ..